1. 개요
퇴사할 방법을 찾기 위해 금지된 층으로 가기로 결심한 김철수.
하지만 그곳은 단순한 창고가 아니었다.
어둠 속에 숨겨진 진실, 그리고 사라진 팀장들의 행방.
과연 그는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?
2. 등장인물
- 김철수(강제 팀장): 퇴사를 목표로 살아가는 신입사원.
- 박 대리: 경고만 할 뿐, 절대 도와주지 않는 선배.
- 최 과장: 모든 걸 아는 듯하지만 끝까지 입을 닫는 과장.
- 이 부장: "그냥 일해"가 인생 모토인 무심한 부장.
- ???: 금지된 층에서 마주친 존재.
3. 본문
🔑 금지된 층의 문을 열다
김철수는 심호흡을 했다.
"제발, 퇴사하는 방법만 찾으면 돼."
그리고 금지된 층으로 가는 계단을 내려갔다.
🔦 캄캄한 복도
불이 꺼진 회색 벽, 차가운 공기, 쥐가 지나가는 소리.
이곳은 확실히 '잊혀진 공간'이었다.
그때,
🚪 [B3 - 인사 데이터 보관실]
문 앞에서 멈춰섰다.
📢 "출입이 허가되지 않은 구역입니다. 돌아가십시오."
스피커에서 경고음이 들려왔다.
하지만 김철수는 손을 뻗었다.
손잡이를 돌리자, 예상과 달리 문이 열렸다.
"뭐야…?"
📂 사라진 팀장들의 행방
김철수는 안으로 들어갔다.
벽에는 서류 캐비닛이 가득했고, 먼지가 수북했다.
📁 [구 팀장 기록]
그는 조심스럽게 파일을 열었다.
🚨 이름: 박진수 (2023년 팀장) - 실종
🚨 이름: 이정민 (2022년 팀장) - 실종
🚨 이름: 김영철 (2021년 팀장) - 실종
"뭐야, 다 실종 처리됐잖아?"
그때,
파일 맨 아래에서 익숙한 이름을 발견했다.
🚨 이름: 박민수 (2018년 팀장) - 생존
🚨 위치: B5층 격리실
"생존…? 살아 있는 팀장이 있다고?"
김철수는 순간 머릿속이 복잡해졌다.
도망쳐야 할까, 아니면 B5층으로 가야 할까?
🚷 경고! 경고!
📢 "무단 침입 감지. 경비 요원 출동."
경보음이 울렸다.
철컥! 문이 자동으로 잠겼다.
김철수는 덫에 걸린 걸 깨달았다.
하지만 고민할 시간은 없었다.
그는 B5층 격리실로 향하기로 결심했다.
4. 마무리
김철수는 격리실로 가기 위해 어두운 복도를 달리기 시작했다.
그곳엔 퇴사의 비밀이 있을까?
아니면 또 다른 함정일까?
🔥 (다음 편에서 계속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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